"덕업일치"
좋아하는 일, 잘하는 일을 자신만의 BM로 승화시켜 나가는 것.
"덕업일치"의 장점 :
> 일을 수행하는 스스로가 좋아하고 잘하는 일을 수행하는 것이므로, '위기 상황'에 직면하여도, 포기하지 않고 이를 이겨낼 수 있는 "원동력"을 가질 수 있다.
> '방해요인'을 만났을 때, 이를 헤치고 해결할 수 있는 "문제해결력"을 쉽게 찾아나갈 수 있다.
▲위 내용에 대한, 나의 생각은, 나 또한, 내가 좋아하는 무인기와 관련된 일을 하고 있기에, 무인기(UAV)의 기술적, 제도적 한계에 대해서 이겨나갈 수 있는 방법을 찾는 일, 우리가 직면한 문제가 어떠한 지점에서 문제가 되는 것이며,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어떠한 방법을 사용하고 헤쳐나갈 수 있을지 고민하는, 그 모든 행위가 어렵지만 즐겁기에, 포기하지 않고, 주저앉지 않으며, 끝까지 성취감을 얻을 때까지 진행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내가 흥미가 없는 분야에 대해서 고민하는 행위는, 나 스스로의 열정을 깍아내리기에, 쉽게 포기하고 쉽게 내려놓기 때문에, 이를 통해서 얻는 보상도 없거나 적으며, 오히려 자존감이 내려간다고 생각한다.
그렇기에, 좋아하는 일을 비지니스로 이끌어 내는 그 행위는, 나 스스로는 물론, 방향성을 찾지 못하는 모두에게 언제나 조언하는 기본 바탕이 되곤 한다.
"Brand화" :
단순히 좋아하는 일을 비지니스로 한다고 하여, 모두가 성공하는 것은 아니다. 오히려 자기만족은 되지만, 경제적 여건이 받쳐주지 않아서, 쉽게 포기하는 방향이 나타나기도 한다.
그렇기 때문에 '좋아하는 일'을 성공적인 'BM'로 이끌어나가기 위해서는 "고객"으로 부터 찾아오도록 만들 수 있는 "어떠한, 무언가" 특별함을 찾아나가는 일을 수행하여야 한다.
그것이 브랜드를 만들고 찾아나가는 과정이다.
"중요한 것은, 좋아하는 일을 비지니스 모델로 바꾸는 것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고객에게 사랑받고 통할 수 있는, 자신만의 어떠한 특별함을 이끌어 내어, 좋아하는 일에 접목하는 것이다."
"좋아하는 일" + "전문성" = "차별화된 자신만의 특별한 영역의 창조가 가능하다"
우리가 익히 말하는 "Brand"는 단순하게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라, 수많은 고민과 자기만의 특색과 차별성을 찾아나가는 과정을 통해서 얻어지는, 격렬한 고민의 "산출물"이 아닐까...
그렇기에 오랜 시간을 고민하고 노력해야 하기에, 그 대상을 좋아하지 않으면, 실패하는 대상이 되는 것은 아닐까....
7분짜리 짧은 동영상이었지만, 내게 남긴 것은 잊고 있었던, 그리고 단단했었던 자물쇠를 열어주는 계기가 되었기에, 나 스스로를 위한 기록으로 남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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