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rsor AI] Cursor 활용, 프로젝트 개발 도전기 - 2. 환경 설정

프로젝트를 기획, 구현을 하기 위해서는 "개발 환경 설정"이라는 단계가 기본적으로 수행된다. 
다만, 기획자로서의 나로선 해당 부분이 익숙하지 않았기에 본 과정을 모두 협업하던 개발자에게 부탁을 하곤 했었다.
그러나, 본 프로젝트에서는 Cursor의 도움을 받으면서 해당 단계를 수행해보았다.

1. 프로젝트 생성 단계에서의 문제점 발생 
> npx 어쩌고 하는 부분이 있는데, 이것은 npm의 한 종류?로서, 로컬 환경에서 node.js가 기본적으로 설치가 되어 있었어야 했고, 이것이 없었기에 당연히 처음부터 에러가 났다.

2. Cursor의 조언에 따라서, 문제 원인 확인, Node.js 다운로드, 설치

> 이 단계에서의 문제점은 또 하나 있었는데, Node.js를 설치할 때, "Automatically install the necessary tools..." 옵션을 선택해야 하는데, 몰라서 빼고 했더니, 제대로 설치가 되지 않았고, node.js를 모두 제거하고, 다시 재설치 및 환경변수 경로 설정도 해주고, 컴퓨터를 재시작하고, "windows PowerShell"이라는 cmd?를 통해서 전반적인 설치 과정을 진행하다보니 정상적으론 환경 설정이 완료되었다.

>> 여기서 PowerShell 이라는 도구를 알게 되었다

3. PowerShell 기반, 프로젝트 생성 및 초기 설정, 로컬 환경 기반 동작 확인 완료

4. Powershell 기반, 프로젝트 폴더 하위, 디렉토리 구조 설정, 확인

5. PowerShell 활용해서, 스키마 파일 생성, 확인

6. LocalHost 동작 확인, 네트워크 동작 여부 확인

7. 프로젝트 구성 중, 스키마의 초기 설정 단계에서 동일한 명칭의 폴더가 2개의 경로에서 각각 생성된 것이 잘못된 줄 알고 하나를 임의로 지웠다가, 커서 AI가 경로 인식을 못하면서 고장이 나버리는 사태가 발생

> 해결 과정 1 : 프로젝트 백업 후, 커서 AI 프로그램, 잔여 폴더 및 파일 전체 삭제, 레지스트리 삭제

> 해결 과정 2 : 커서 AI 재설치 후, 프로젝트 폴더 재시작
>> 해당 과정에서, 과거의 채팅 기록을 가져오고자 했으나, 백업을 정확하게 하지 못하여, 과거의 채팅 기록의 복원 및 커서 AI에게 인식시키기 어려움을 인지하여, 기록 복원을 포기하고, 중단된 부분부터 다시 시작함 (1일 소요..)

> 해결 과정 3 : 프로젝트의 개요와 기존에 작성된 폴더 및 디렉토리 구조, 기술 스택을 다시 인식시키고, 현재 상태를 명확하게 인식하도록 진행함

> 해결 과정 4 : 문제의 발단이었던 스키마의 구축, npm / npx 모듈 설치 / 삭제 과정을 반복하면서, 문제 해결을 지속적으로 탐구하였으나, 지속적이고 중복적인 문제가 발생하는 포인트를 명확히 인식함 => npx prisma generate 과정을 진행하기만 하면 경로 인식 실패 및 prisma 생성이 실패함.

> 해결 과정 5 : 프로젝트의 명칭이 "한글"일 때, 코드에서 제대로 인식되지 않음을 인지하고, 또 다른 오류를 방지하기 위하여, 공백과 특수문자가 포함되지 않은, 순수한 영문명의 프로젝트 파일명으로 변경

> 해결 과정 6 : 커서 AI를 재시작하고, 프로젝트를 재시작한 뒤, 기존의 폴더명과 현재의 폴더명으로 인하여 발생할 수 있는 오류를 미리 방지하기 위하여, 전체 프로젝트 파일 / 폴더 상, 경로 수정 작업 및 스키마 변경, 적용 작업 수행

> 해결 과정 7 : prisma의 마이그레이션 및 클라이언트 생성이 되는지 체크, 정상적으로 동작하는 것을 확인

8.여기까지, 개발을 진행하기에 앞서 환경 설정을 하는 단계를 종료하고, 다음 포스트를 통해서, 어떻게 하나씩 만들어 나가고 있는지 작성하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