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화 >
UAV GCS와 관련된 프로젝트에서 기획자로서 업무를 수행하고 있던 중, LX와 미팅을 가질 기회가 있었고, 소속 직원들이 사용하는 3D Mapping용 tool의 종류가 우리가 잘 알고 있는 Pix4D와 처음 들어본 Bentley ContextCapture라는 프로그램이었다.
그 후, Pix4D의 경우, 초보적인 수준이나, 원활하게 다룰 수 있고, 결과물에 대하여 예측이 가능하지만, ContextCapture라는 프로그램은 어떻게 동작하고, 어떤 결과물을 만들어낼지 궁금했었고, 단순한 궁금증을 해소하기 위하여, 수천달러에 이르는 사용금액을 감당하기엔 어려웠기에, Demo 버전을 사용할 방법을 찾고 있었다.
그러던 중, 벤틀리 커뮤니티에서 데모버전에 대하여 언급이 있었으나, 해당 언급의 경우 디지털트윈 목적의 4D Digital Context 프로그램에 대해서 확인할 수 있었다. 그리고, 원하는 프로그램은 아니지만 유사한 프로그램이라고 생각했기에 사용해보고 싶어서 공식홈페이지에서 사용 요청을 신청하고, 약 2주간 기다렸다. 하지만, 응답이 없어 포기하려던 찰나, 언젠가 스치듯 본 듯한 한국 지사에 대해서 생각이 났고, 해당 내용을 확인 후, 지사에 전화하여 소속과 목적을 밝히고 ContextCapture라는 프로그램의 데모 또는 트라이얼 버전의 사용을 요청했다.
그랬더니, 영업 지사장의 연락처를 전달해주며, 그쪽으로 요청하라고 했고, 이후, 한국 영업 지사장에게 연락하여 사용 목적과 소속을 밝히고, 사용 요청 후, 메일로 한 번 더 발신했다.
영업일 기준 약 2일 후, 사용 승인과 함께, 6월 30일까지 사용할 수 있는 트라이얼 라이선스와 설치 파일, 설치 방법 안내문, 프로그램 사용 설명서를 수령했다.
해당 프로그램을 사용해 본 후, 후기를 작성할 예정!
세계 각국 지사 정보 :
https://www.bentley.com/ko/about-us/contact-us/offices#asia
Program 공식 정보 :
https://www.bentley.com/ko/products/brands/contextcapture
공개되어 있는 데모 버전 :
https://www.bentley.com/en/campaigns/digital-cities/digital-context-for-digital-twins